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비티의 캐주얼 시사 상식20

기준금리는 누가 정하고, 왜 매번 뉴스에 나올까 경제 뉴스를 보다 보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어가 있다. 바로 ‘기준금리’다.기준금리가 오르거나 내렸다는 소식은 늘 큰 뉴스가 되지만,정작 기준금리가 무엇이고 누가 정하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기준금리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경제 전체의 방향을 조절하는 기본 신호에 가깝다. 기준금리는 누가 정할까기준금리는 각 나라의 중앙은행이 결정한다.중앙은행은 물가 안정과 금융 시스템 안정을 목표로경제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기준금리를 조정한다. 이 과정은 몇 사람의 즉흥적인 판단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경제 성장률, 물가 상승률, 고용 상황, 금융 시장 안정성 등여러 지표를 검토한 뒤 회의를 통해 결정된다. 그래서 기준금리 결정은 늘 공식 일정에 따라 발표되고,그 결과가 뉴스의 주요 헤드라인이 된다.기준.. 2025. 12. 14.
뉴스에서 말하는 ‘물가’, 우리가 느끼는 물가와 다른 이유 뉴스를 보다 보면 “물가가 안정되고 있다”, “물가 상승률이 둔화됐다”라는 표현을 자주 접하게 된다.그런데 이런 기사를 읽고 나면 많은 사람들이 같은 생각을 한다.“그런데 왜 나는 여전히 비싸다고 느끼지?”이 차이는 단순한 착각이 아니다.뉴스에서 말하는 물가와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물가는 측정 방식과 기준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다. 뉴스에서 말하는 물가는 무엇일까 언론에서 말하는 물가는 대부분 소비자물가지수(CPI) 를 의미한다.이는 정부가 정한 기준에 따라 여러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화를 종합해 만든 지표다. 쉽게 말해,식료품주거비교통비교육비의료비 이런 항목들의 가격을 일정한 비중으로 묶어 “전체적으로 얼마나 올랐는지”를 숫자로 나타낸 것이다.여기서 중요한 점은 ‘평균’이라는 개념이다.모든 사람이 .. 2025. 12. 14.
[캐주얼 시사 상식 6편] AI와 알고리즘, 세상을 바꾸는 두 마법사 "아는 만큼 보인다, 당신의 세상을 넓혀줄 이야기. 비티의 캐주얼 시사 상식입니다." 1. AI: 똑똑한 뇌를 가진 친구최근 뉴스에서 'AI'(Artificial Intelligence), 즉 인공지능이란 말을 자주 듣죠. AI는 쉽게 말해 '사람처럼 생각하고 학습하는 능력을 가진 똑똑한 컴퓨터'예요.예시: 여러분이 챗GPT 같은 AI에게 '오늘 날씨는 어때?'라고 물어보면, AI는 방대한 양의 정보를 학습해서 가장 정확한 답을 찾아내요. 마치 똑똑한 비서처럼요. 자율주행 자동차, 번역 앱, 심지어 스마트폰의 음성인식 기능도 모두 AI가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2. 알고리즘: AI의 행동 지침서알고리즘(Algorithm)은 AI가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거치는 '단계적인 절차' 또는 '계산 규칙.. 2025. 9. 22.
[캐주얼 시사 상식 5편] 경제 지표, 숫자에 숨겨진 우리 삶의 신호등 "아는 만큼 보인다, 당신의 세상을 넓혀줄 이야기. 비티의 캐주얼 시사 상식입니다." 1. 경제 지표, 그게 뭐예요? 뉴스에서 GDP, 물가상승률, 실업률 같은 어려운 용어를 자주 보셨을 거예요. 이런 용어들은 바로 **'경제 지표'**인데요. 경제 지표는 우리 경제가 지금 잘 가고 있는지, 아니면 어디서 문제가 생겼는지 알려주는 '경제의 성적표' 또는 '신호등'과 같아요. 오늘은 가장 많이 언급되는 세 가지 지표를 쉽게 알아볼게요. 2. GDP: 우리 경제의 성적표GDP(Gross Domestic Product), 즉 국내총생산은 한 나라의 국민들이 일정 기간 동안 만든 모든 상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합한 것입니다.예시: A라는 나라가 1년 동안 스마트폰 100개(개당 100만 원), 자동차 10대(개.. 2025. 9. 18.
[캐주얼 시사 상식 4편] 무역과 보호무역주의, 우리 경제의 두 얼굴 "아는 만큼 보인다, 당신의 세상을 넓혀줄 이야기. 비티의 캐주얼 시사 상식입니다." 1. 무역: 서로 사고팔면 모두가 이득?무역(Trade)은 나라와 나라 사이에서 물건이나 서비스를 사고파는 일입니다.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 스마트폰, 자동차를 팔고, 다른 나라에서는 석유, 커피를 들여오죠. 왜 무역을 할까요?:싸고 좋은 물건을 얻기 위해: 모든 나라가 모든 물건을 잘 만들 수는 없어요. 예를 들어, 브라질은 커피를 잘 만들고 우리나라는 반도체를 잘 만듭니다. 각자 잘 만드는 것을 교환하면 더 싸고 좋은 물건을 얻을 수 있습니다.경제 성장을 위해: 수출을 많이 하면 기업들이 돈을 벌고, 고용이 늘어나며 나라 전체의 경제가 성장하게 됩니다. 2. 보호무역주의: 우리 것을 지키고 싶을 때 **보호무역주의.. 2025. 9. 17.
[캐주얼 시사 상식 3편] 환율, 숫자에 숨겨진 경제 이야기 "아는 만큼 보인다, 당신의 세상을 넓혀줄 이야기. 비티의 캐주얼 시사 상식입니다." 1. 환율, 그게 도대체 뭔데?해외여행을 가거나 해외 직구를 할 때, ‘환율이 올랐다, 내렸다’는 말을 자주 듣게 되죠. 환율은 쉽게 말해 ‘다른 나라 돈과의 교환 비율’이에요. 예를 들어, 환율이 1달러에 1,300원이라면, 미국 돈 1달러를 사려면 우리 돈 1,300원이 필요하다는 뜻이죠.그런데 이 환율은 왜 매일매일 달라질까요? 바로 전 세계 돈들이 사고 팔리면서 가치가 변하기 때문입니다. 2. 환율이 오르면(원화 가치 하락) 무슨 일이 일어날까?뉴스에서 “환율이 올랐습니다”라고 하면, 1달러를 살 때 더 많은 원화가 필요하다는 의미예요. 원화 가치가 떨어졌다는 뜻이죠.해외여행이 비싸져요: 환율이 1달러에 1,3.. 2025. 9.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