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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티의 5분 세상읽기

“2025 소비 양극화, 중간은 끝났다”

by btnote 2025.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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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비 시장은 이제

‘평균’이라는 말 자체가

무의미해졌다.


모래시계처럼

위와 아래만 살아남고,

가운데는 텅 비었다.


돈 쓰는 방식이

완전히 달라진 시장에서

기업도 투자도

기준을 다시 세워야 한다.

 

 

 

1. 중산층 붕괴 →
전략적 소비자 등장

 

2025년 소비자들은

단순히 ‘아끼는 사람’이 아니다.


필요한 곳에는

과감하게 쓰고,


필요 없으면

기계적으로 잘라낸다.

 

욜로는 끝났다.

이제 YONO다.
“필요한 건 딱 하나만 산다.”

 

소득은 그대로인데

생계비만 미친 듯이 올라서
선택적 소비가 사라졌다.


모든 소비는

‘전략’이 됐다.

 


 

2. 초저가 폭발:
다이소·편의점·C-커머스 전쟁

 

2-1. 다이소의
무자비한 확장

 

 

다이소는 이제

생활용품점이 아니다.

 

뷰티 시장까지

점령했다.

 

5천 원 상한선.


근데 품질은

로드숍이랑 비슷하다.

 


이게 가능한 이유?


ODM과 물류 효율로

단가를 바닥까지

낮췄기 때문이다.

 

그래서 1020세대

화장대 절반을 가져갔다.


싼데 좋다.
이건 이길 수가 없다.

 


 

2-2. 편의점의
‘런치 구원투수’ 역할

 

 

외식비 폭등.


점심값 미쳐서

편의점 도시락이 구세주 됐다.


5천 원 이하 도시락이

불티나게 팔린다.

 

편의점은 도시락·간편식,

초저가 식품 라인을

계속 늘리고 있다.


볼륨이 미친 듯이 나오니까

이 시장은 끝없이 커진다.

 


 

2-3. 테무·알리 vs
다이소의 파이트

 

 

중국 플랫폼은 싸지만

늦고 불안하다.


다이소는 싸고

안전하고 빠르다.


그리고 오프라인이다.

 

결국 소비자는

“싸고 편한 쪽”으로 간다.


다이소가 이기는 구조다.

 


 

3. 초고가 시장의 반대편:
VIP만 살아남는 시대

 

3-1. VIP 기준
5,000만 원 시대

 

 

백화점은 과감하게

대상을 줄였다.


연간 5천만 원 쓰는

진짜 VIP만 남겼다.

 

돈 있는 사람들은

불황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이들은 가격이 아니라

‘시간·희소성·경험’을 산다.

 

 

VIP 서비스는 오히려

확대되고 있다.


프라이빗 쇼핑, 라운지, 발렛…
이 고객만 잡으면

매출 방어가 된다.

 


 

3-2. 백화점은 이제
‘도심 타운’

 

 

물건 팔아서는 못 버틴다.
사람을 붙잡아야 한다.


그래서 백화점은

공간 자체를 재창조했다.

 

전시관, 도서관, 카페, 팝업…
하루 종일 있게 만드는 구조.

 


체류 시간이 곧

매출이 되는 시대다.

 


 

4. 미들 마켓은 몰락한다.
애매한 건 다 죽는다

 

 

중저가 패션 브랜드가

줄줄이 무너진 이유?


소비자는

이렇게 말한다.

 

“조금 보태서 명품 사거나
아예 싸고 좋은 SPA 사면 됨.”

 

애매한 가격대는

설 자리가 없다.


명확한 포지션 없는

브랜드는

다 사라지는 수순이다.

 


 

 

 

 

결론

 

소비는 완전히

양극화됐다.


초저가와

초고가만

남는다.

 


중간 지대는

이미 끝났다.

 

 

기업과 투자자는
“어느 끝에 설 것인가”만

결정하면 된다.

 

 

향후 5년 매출의 승부는
바로 그 선택에서 갈린다.

 

 

 

 

블랙프라이데이때마다

사람들이 미친듯이

달려드는 이유

 

그리고

 

38만원

크리스마스 케익을

없어서 못파는 이유

 

 

소비의 양극화는

더 심해졌다.

 

중간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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