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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티의 5분 세상읽기

[25년 12월 15일(월)] "바겐세일 역대급 기회"…한국 기업 '쇼핑' 나선 해외 자본 - 비티의 오늘 주요 뉴스 요약

by btnote 2025.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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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티의 5분 세상읽기

아는 만큼 보이는, 당신의 세상을 넓혀줄 이야기 '비티의 5분 세상읽기'가 오늘 하루를 시작하는 당신에게 꼭 필요한 지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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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티의 경제 읽고 통찰력 키우기 - 카카오톡 오픈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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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티의 경제 읽고 통찰력 키우기(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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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바겐세일 역대급 기회"…한국 기업 '쇼핑' 나선 해외 자본

- key point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 후반으로 굳어지며 달러 기준 한국 기업의 몸값이 낮아져 해외 자본의 인수가 폭증했습니다. 반면 국내 기업들은 경기 부진으로 투자를 줄이고 자산을 매각하는 등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news preview


올해 3분기까지 해외 자본이 국내 기업 경영권을 인수한 금액은 11조 4,28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5배 급증했습니다.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원화 가치가 2021년 대비 20%가량 하락하면서, 달러를 보유한 해외 투자자들에게 한국 기업이 '바겐세일' 대상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프랑스 기업의 대성산업가스 인수 등 조 단위 대형 거래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반면 국내 대기업들은 경기 침체 장기화로 지갑을 닫고 비핵심 자산을 매각하는 '매도자'로 돌아섰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현상이 만성적인 엔저로 해외 자본의 사냥터가 된 일본과 유사하다는 점입니다. 전문가들은 상법 개정 등으로 경영권 방어 수단이 부족한 상황에서, 국내 알짜 기업들이 단기 차익을 노리는 해외 투기 자본에 무방비로 노출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 BT comment


환율 효과로 인한 외국인 투자는 양날의 검과 같습니다. 자본 유입은 긍정적일 수 있으나, 국가 핵심 산업이나 알짜 기업이 헐값에 넘어가 기술 유출이나 단기 차익 실현의 대상이 될 위험이 큽니다. 기업 가치 제고와 더불어 적대적 M&A에 대한 최소한의 안전장치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 link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121426771

 

"바겐세일 역대급 기회"…한국 기업 '쇼핑' 나선 해외 자본

"바겐세일 역대급 기회"…한국 기업 '쇼핑' 나선 해외 자본, 원화값 싸지자…韓기업 쓸어담는 해외 자본 원·달러 1400원 후반대 고착 韓기업 몸값, 달러 기준 '30% 세일' 국내 자본은 두손 묶여 해

www.hankyung.com

 

 


 

트럼프 한마디에… 연준 의장 1순위 된 ‘케빈 워시’

- key point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월가 반발을 의식해 차기 연준 의장 1순위 후보로 케빈 워시 전 이사를 지목했습니다. 그는 금리를 1% 이하로 낮춰야 한다며 연준 의장이 대통령과 협의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 news preview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차기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 후보 1순위로 케빈 워시 전 이사를 공식 지목했습니다. 당초 측근인 케빈 해싯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이 유력했으나, 월가 큰손들의 강력한 반발에 한발 물러선 모양새입니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회장 등 금융권은 해싯보다 독립적인 성향의 워시를 지지하며 트럼프를 압박해 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WSJ와의 인터뷰에서 "면접 결과 워시가 1순위"라고 밝히면서도, 두 사람 모두 훌륭하다며 여지를 남겼습니다. 특히 그는 차기 의장의 조건으로 '금리 인하 의지'를 핵심으로 꼽았습니다. 트럼프는 내년 금리가 1% 이하로 내려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연준 의장이 정책 결정 시 대통령과 상의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워시는 최연소 연준 이사 출신으로 금융 전문성과 정무 감각을 두루 갖춘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 BT comment


'충성심'의 해싯이냐, '시장 신뢰'의 워시냐를 두고 트럼프가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습니다. 월가의 압박에 일단 워시로 기우는 듯하지만, 트럼프의 본심은 결국 자신의 뜻대로 '저금리'를 집행해 줄 사람을 향해 있습니다. 누가 의사봉을 잡든 차기 연준의 독립성이 심각한 시험대에 오를 것은 자명해 보입니다.

 

- link

https://www.fnnews.com/news/202512141817026173

 

트럼프 한마디에… 연준 의장 1순위 된 ‘케빈 워시’

월가 큰손들 연일 ‘해싯 때리기’반발 의식한 트럼프 "1순위 워시"해싯·워시 ‘두 케빈 2파전’ 전망내년 금리 질문엔 "1% 이하" 강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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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두나무 결합, 규제의 잣대가 미래를 가른다

- key point


네이버와 두나무의 합병 추진이 AI와 블록체인을 결합한 미래 금융 시장의 새로운 규제 시험대로 떠올랐습니다. 20조 원 규모의 거대 핀테크 기업 탄생 여부에 공정위의 판단이 주목됩니다.

- news preview


네이버와 두나무가 전격적인 합병을 발표하며 기업가치 약 20조 원에 달하는 국내 최대 핀테크 기업의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이번 결합은 단순한 몸집 불리기를 넘어, AI 기반의 커머스와 금융, 그리고 블록체인을 아우르는 '디지털 지갑'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적 행보로 풀이됩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합병이 기존 금산분리 규제의 사각지대에 있는 만큼, 전면 불허보다는 조건부 승인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 등 해외 언론도 미래 금융 권력이 기존 플랫폼에서 블록체인과 연결된 '디지털 지갑'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하는 가운데, 공정위가 과거의 잣대가 아닌 미래 경쟁 질서를 고려한 전략적 판단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 BT comment


이번 합병은 한국판 '슈퍼 앱'의 등장을 알리는 신호탄과 같습니다. AI와 블록체인이 결합된 새로운 금융 시장은 기존의 금산분리 규제로는 정의하기 어려운 영역입니다. 낡은 규제로 혁신의 발목을 잡을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질서를 주도할 기회를 열어줄 것인지 당국의 지혜로운 솔로몬의 판결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 link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899126642398520&mediaCodeNo=257&OutLnkChk=Y

 

네이버·두나무 결합, 규제의 잣대가 미래를 가른다[only이데일리]

네이버와 두나무의 기업결합이 경쟁정책과 금융 규제의 분수령으로 떠올랐다. 지난달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과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전격적으로 합병을 발표한 이후, 시장의 관심은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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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국제]

 

 

국토부,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2027년부터 즉시 시작”

- key point


정부가 2027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을 본격화하고, 내년부터 10년간 '지방 SOC 뉴딜'을 추진해 지역 경제 살리기에 나섭니다. 약 350개 기관이 이전 대상이며, LH를 통해 지방 미분양 주택 5천 호를 매입하는 등 지역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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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지난 12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수도권 집중 해소를 위해 2027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년에 구체적인 지역별 배분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이전 대상은 약 350여 곳에 달합니다. 김윤덕 장관은 이를 균형 성장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또한 침체된 지역 건설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향후 10년간 재정을 집중 투자하는 '지방 SOC 뉴딜'을 시행합니다. 지역 업체에 가점을 주어 낙수 효과를 극대화하고, LH가 지방 미분양 주택 5천 호를 직접 매입해 시장 리스크를 줄일 계획입니다. 아울러 가덕도신공항과 남부내륙철도 등 주요 교통망을 확충하고, 지방 거점 도시에 첨단 산업단지와 주거가 결합된 기업형 도시를 조성하여 '5극 3특 초광역권'을 실현하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습니다.

 

- BT comment


수도권 과밀화가 한계치에 도달한 상황에서 공공기관 이전과 대규모 SOC 투자는 지역 소멸을 막기 위한 필수적인 응급처치로 보입니다. 다만 단순한 기관 이전이나 토목 공사를 넘어,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가 안착하고 청년들이 머물 수 있는 정주 여건과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정책 성공의 열쇠가 될 것입니다.

 

- link

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251214.99099005036

 
 

국토부,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2027년부터 즉시 시작”

정부가 날로 침체하는 지방을 살리기 위해 공공기관을 2027년부터 옮기기로 했다. 또 내년에는 특별법 제정을 통해 향후 10년간 재정을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www.kookje.co.kr

 

 

 


 

 

FOMO 공포에 ‘영끌’… 20대 6만이 신용불량

- key point


포모 증후군으로 무리하게 빚을 내 투자한 2030 청년들이 신용유의자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알트코인 등 위험 자산 투자 실패로 연체율이 급증하고 개인회생 신청도 늘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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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의 30대 직장인 A씨는 '대박'을 꿈꾸며 2억 원을 알트코인에 투자했지만, 시세 폭락으로 막대한 빚을 떠안고 배달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포모(FOMO) 증후군에 휩쓸려 주식과 코인 등 위험 자산에 '빚투'를 감행했다가 실패를 맛본 청년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7월 기준 20대 신용유의자는 2021년 말 대비 25.3%나 증가했습니다.

특히 청년층의 대출 연체율은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5대 시중은행의 20대 연체율은 0.41%로 1위를 차지했으며, 접근성이 좋은 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의 연체율은 2%대에 육박하거나 넘어서며 더욱 심각한 상황입니다. 무리한 빚투의 결과는 결국 개인회생과 파산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청년층의 낮은 금융 이해력을 지적하며 교육의 시급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BT comment


성실하게 일해서 돈을 모으는 것보다 '한 방'을 노려야만 계층 이동이 가능하다고 믿는 현실이 씁쓸합니다. 청년들의 무모한 투자를 개인의 탐욕으로만 치부할 것이 아니라, 그들이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과 조급함을 이해해야 합니다. 체계적인 금융 교육과 더불어 건전한 자산 형성의 희망을 줄 수 있는 사회적 안전망 구축이 절실합니다.

 

- link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65704597&code=11151100&cp=nv

 

FOMO 공포에 ‘영끌’… 20대 6만이 신용불량

서울 은평구에 거주하는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혀 즐기지 못하고 있다. 여태 모은 돈에 신용대출까지 받아 마련한 2억원을 차세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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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서관에 기둥간격 48m ‘교량 공법’…시공사는 무경험

- key point


하청노동자 4명이 숨진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의 원인으로 검증되지 않은 시공 역량과 무리한 특수 공법 적용이 지목됐다. 시공사는 기둥 간격이 48m에 달하는 고난도 공사가 처음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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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작업 중이던 하청노동자 4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번 사고를 두고 무리한 설계와 시공사의 경험 부족이 빚어낸 예고된 인재라는 비판이 거세다. 광주시는 도서관을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기둥 간격이 최대 48m에 이르는 '장스팬' 설계를 채택했다. 이를 위해 지지대(동바리) 없이 하중을 견디는 특수 공법(PC 거더)을 적용했으나, 전문가들은 교량에나 쓰이는 이 공법을 비스듬한 구조의 일반 건축물에 적용한 것에 대해 구조적 안전성 문제를 제기했다.

더 큰 문제는 시공사의 역량이었다. 당초 공동 시공사였던 홍진건설의 모기업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규모가 훨씬 작은 구일종합건설이 단독으로 공사를 떠맡게 되었다. 시공사 관계자는 "이렇게 큰 부재를 시공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시인했다. 공사 중단으로 준공 기한 압박이 커진 상황에서, 경험 없는 시공사가 고난도 특수 공법을 다루다 사고가 발생했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현재 경찰은 수사본부를 꾸리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 중이다.

 

- BT comment


'랜드마크'라는 화려한 외관에 치중하느라 가장 중요한 안전을 담보로 위험한 실험을 감행한 꼴이다. 고난도 특수 공법을 해당 경험이 전무한 중소 건설사에 맡긴 발주처의 안일함이 결국 비극을 불렀다. 혁신적인 디자인보다 선행되어야 할 것은 현장 노동자들의 생명과 안전이다.

 

- link

https://www.hani.co.kr/arti/area/honam/1234541.html

 
 

[단독] 광주도서관에 기둥간격 48m ‘교량 공법’…시공사는 무경험

하청노동자 4명이 숨진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를 놓고 새로운 공법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공사 역량이 검증되지 않았다는 의견이 나온다. 시공사는 기둥 간 간격이 48m에 이르는 ‘장스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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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대한민국 슈퍼리치는 몇명... 금융자산 10억 이상 47만6천명

- key point


우리나라 부자 수가 15년 새 3배 급증해 47만 명을 넘어섰고, 이들의 총 금융자산은 사상 처음 3,0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부동산 비중은 소폭 줄어든 반면 주식과 대체 자산 투자를 늘리며 안정 속 수익을 추구하는 경향이 뚜렷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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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이 발간한 '2025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을 보유한 부자는 47만 6,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0.92%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조사가 시작된 2011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들이 보유한 총 금융자산 역시 1년 새 8.5% 늘어난 3,066조 원을 기록했습니다. 부의 원천도 과거 부동산과 상속 중심에서 사업 소득과 금융 투자 이익으로 변화하는 추세입니다.

자산 구성에서는 부동산(54.8%)과 금융자산(37.1%) 비중이 모두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반면, 금이나 디지털 자산 같은 대체 자산 투자가 늘어난 점이 눈에 띕니다. 투자 성향은 안정을 추구하는 보수적인 태도가 강해졌으나, 가장 선호하는 투자처로는 여전히 '주식'이 꼽혔습니다. 부자들은 평균적으로 국내 주식 6개, 해외 주식 5개 종목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유망 투자처로도 단기와 장기를 가리지 않고 주식을 1순위로 지목했습니다.

 

- BT comment


부동산 불패 신화가 조금씩 옅어지고, 주식과 대체 자산으로 포트폴리오가 다변화되는 '부의 이동'이 감지됩니다. 단순히 자산을 지키는 것을 넘어, 변동성 장세 속에서 확실한 수익원을 찾아 기민하게 움직이는 부자들의 전략이 돋보입니다. 맹목적인 부동산 투자보다는 흐름에 맞는 유연한 자산 배분 전략을 참고해야 할 때입니다.

 

- link

https://www.fnnews.com/news/202512141826221838

 
 

대한민국 슈퍼리치는 몇명... 금융자산 10억 이상 47만6천명

KB금융 '한국부자 보고서' 발간부동산 비중 줄고 대체자산 늘어주식 투자 선호… 수익률은 40%평균 국내 6개·해외 5개 종목 보유 우리나라 부자(富者) 수가 지난 15년 동안 매년 10%가량 늘어 47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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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일·집 다 없다… 꿈 조차 접는 '2030'

- key point


2030 청년층의 실업자와 '쉬었음' 인구가 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며 경제적 빈곤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소득은 줄어든 반면 집값과 생활비는 치솟아 내 집 마련의 꿈조차 포기하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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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데이터처와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지난달 2030 청년층 중 실업자와 비경제활동인구 내 '쉬었음' 인구가 총 158만 9,000명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습니다. 특히 구직 활동조차 하지 않고 쉬는 청년이 71만 9,000명에 달해 2003년 통계 작성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양질의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와 잦은 취업 실패로 인한 구직 단념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불안정한 고용은 경제적 빈곤으로 직결되고 있습니다. 39세 이하 가구주의 월평균 흑자액은 전 분기 대비 2.7% 감소한 반면, 고금리 여파로 이자 비용은 23.4%나 폭증했습니다. 벌어들이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많아지며 미래를 위한 저축은 사치가 된 상황입니다. 여기에 수도권에서 내 집을 마련하려면 한 푼도 쓰지 않고 9년 가까이 모아야 한다는 통계까지 나와, 청년들의 주거 사다리가 사실상 붕괴되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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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포 세대'라는 자조 섞인 말이 나온 지 오래되었지만, 상황은 개선되기는커녕 악화일로를 걷고 있습니다. 단순히 청년들의 눈높이를 탓할 것이 아니라, 그들이 일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현실적인 주거 지원책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국가의 미래 성장 동력 자체가 상실될 위기입니다.

 

- link

https://www.dt.co.kr/article/12035033?ref=naver

 
 

[기획] 돈·일·집 다 없다… 꿈 조차 접는 '2030'

앞가림 할 일자리와 소득은 줄고, 걷어차인 주거사다리에 내 집 마련의 꿈조차 멀어졌다. 혹시나, 설마했던 온라인 댓글 속 '헬조선'은 그저 코앞에 닥친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일뿐이다. 돈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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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면 그만?…쿠팡, 2주 넘게 고객 보호 대책 ‘나 몰라라’

- key point


쿠팡의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 이후 소비자들이 집단소송에 나섰지만, 사측은 2주 넘게 대책 없이 침묵하고 있습니다. 미국 모회사를 둔 구조적 특성과 한국의 약한 처벌 규정이 이러한 '배짱 대응'의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 news preview


3,37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쿠팡 사태를 두고 한국과 미국에서 소비자들의 손해배상 소송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시민단체 또한 집단분쟁 조정 신청에 나섰지만, 정작 쿠팡은 사태 발생 2주가 지나도록 2차 피해 예방책은커녕 사과조차 없이 침묵을 지키고 있어 비판이 거셉니다. 이는 과거 SK텔레콤이나 롯데카드가 사고 직후 대국민 사과와 함께 유심 교체, 카드 재발급 등 적극적인 조처를 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미국의 경우 티모바일 해킹 사태 당시 사측이 수천억 원의 배상금과 보안 투자를 합의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쿠팡은 모회사가 미국 법인이라 국내 여론의 압박을 덜 받는 데다, 한국의 개인정보 유출 제재가 '솜방망이' 수준이라는 점을 악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실제로 2014년 카드사 정보 유출 당시 피해 보상액은 1인당 10만 원에 불과했고 판결까지 4년이 걸렸습니다. 전문가들은 기업이 자발적 조처를 하기를 기대하기보다, 체감할 수 있는 강력한 제재와 징벌적 손해배상 등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고 지적합니다.

 

- BT comment


쿠팡의 침묵은 단순한 위기 관리 실패가 아니라, '배상하는 것보다 버티는 것이 싸다'는 철저한 비용 계산에서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징벌적 손해배상제가 미비한 국내 법규가 거대 플랫폼 기업의 도덕적 해이를 부추기고 있는 셈입니다. 소비자 신뢰는 한번 무너지면 회복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 link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234502.html

 
 

버티면 그만?…쿠팡, 2주 넘게 고객 보호 대책 ‘나 몰라라’

3370만명에 이르는 대규모 고객 정보 유출 뒤 쿠팡에 책임을 묻는 소비자들의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한국과 미국에서 손해배상 소송이 잇따라 제기되고, 시민단체가 집단분쟁 조정 신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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