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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티의 5분 세상읽기

[26년 9월 17일(목)] 월가 "금리 동결땐 더 큰 충격"…연말까지 추가 인상 가능성도 - 비티의 오늘 주요 뉴스 요약

by btnote 2026.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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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월가 "금리 동결땐 더 큰 충격"…연말까지 추가 인상 가능성도

금리 인상 확률 90%, 국채금리는 5.039%

 

news key point

9월 FOMC 기준금리 인상 확률이 90%를 넘었습니다. 한 달 전에는 30%대였습니다.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15일 5.039%로 2007년 7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국제유가도 배럴당 100달러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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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CME 페드워치 기준 9월 기준금리 인상 확률은 90%를 넘었습니다. 한 달 전 30%대였던 확률이 세 배 가까이 뛰었습니다. 로이터통신이 이코노미스트 101명에게 물었더니 85%인 86명이 25bp 인상을 예상했습니다. 한 주 전 조사에서는 70%가 동결을 점쳤습니다. 금리선물시장은 9~12월 세 차례 회의에서 두세 번 올릴 확률을 78.1%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배경에는 국채금리가 있습니다. 15일 오후 5시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5.039%로 2007년 7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국제유가도 배럴당 100달러를 넘었습니다. 다이앤 스웡크 KPMG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25bp 인상이 마지막 조치가 아니라 긴축의 시작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연준이 금리를 올리거나 국채금리 급등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선택에 직면했다고 했습니다.

 

bt comment

동결이 왜 더 큰 충격일 수 있는지 순서를 따라가 보겠습니다. 시장은 이미 인상을 90% 넘게 반영했습니다. 여기서 동결이 나오면 예상이 통째로 어긋납니다. 연준이 물가를 잡을 뜻이 약하다고 읽힐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돈을 빌려주는 쪽이 더 높은 이자를 요구합니다. 장기금리가 먼저 튀어 오릅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가 말한 선택이 이 지점입니다. 금리를 올리거나 국채금리 급등을 감수하거나입니다. 이미 10년물은 5.039%입니다. 2007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자리입니다. 기준금리는 연준이 정하지만 장기금리는 시장이 정합니다. 동결의 대가가 인상의 대가보다 클 수 있다는 계산이 여기서 나옵니다.

 

https://www.sedaily.com/article/20091282

 

 


 

외인 '팔자'에도…기관 순매수에 코스피 5거래일 만에 상승

코스피 1.37% 올라 6717.97, 5거래일 만에 반등

 

news key point

16일 코스피가 1.37% 오른 6717.97로 5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기관이 1조2118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과 개인은 팔았습니다. SK하이닉스는 4.08%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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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코스피는 90.71포인트, 1.37% 오른 6717.97로 마감했습니다. 5거래일 만의 상승입니다. 코스닥은 0.44% 오른 815.98이었습니다. 기관이 1조2118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1조6811억원, 개인은 1조1862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프로그램 매매는 9200억원 매도 우위였습니다.

반도체가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삼성전자는 2.01% 오른 25만3500원, SK하이닉스는 4.08% 오른 175만9000원이었습니다. 삼성전기도 4.86% 올랐습니다. 반면 오른 종목보다 내린 종목이 많았습니다. 코스피에서 268개가 오르고 597개가 내렸습니다.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AI 속도조절 논의만을 근거로 반도체 이익 전망을 낮출 단계는 아니라고 봤습니다.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5%를 넘었습니다. WTI는 배럴당 105달러대였습니다.

 

bt comment

지수는 올랐는데 시장은 반대였습니다. 코스피에서 오른 종목은 268개, 내린 종목은 597개입니다. 내린 쪽이 두 배가 넘습니다. 코스닥에서도 713개가 오르고 928개가 내렸습니다. 지수를 밀어 올린 건 반도체였습니다. 삼성전자는 2.01%, SK하이닉스는 4.08% 올랐습니다. 수급도 엇갈렸습니다. 기관이 1조2118억원을 샀습니다. 외국인은 1조6811억원, 개인은 1조1862억원을 팔았습니다. 셋을 더하면 1조6555억원이 모자랍니다. 이 돈을 받은 주체는 기사에 나오지 않습니다. 지수 한 줄과 계좌의 체감이 갈리는 날이 이런 날입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027846645580776&mediaCodeNo=257

 

 


 

인텔 CEO "내년 메모리 부족 더 심해진다…일부는 5~7배 올라"

인텔 CEO, 내년 메모리 대란 더 심해진다

 

news key point

립부 탄 인텔 CEO가 내년 메모리 대란이 더 심해질 것으로 봤습니다. 일부 메모리 가격은 5배에서 7배까지 올랐다고 했습니다. 15일 미국 산타클라라 AI 인프라 서밋에서 나온 발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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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부 탄 인텔 최고경영자가 15일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서 열린 AI 인프라 서밋에서 말했습니다. 내년 메모리 대란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그는 일부 메모리 가격이 5배, 6배, 심지어 7배까지 올랐다고 했습니다. 메모리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해 사업 확대가 늦어지는 기업이 많다고도 했습니다.

메모리 값은 스마트폰과 PC 가격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같은 생산설비에서 HBM과 범용 D램이 무엇을 얼마나 만들지 경쟁하기 때문입니다. 탄 CEO는 보급형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만들면서 제품 원가의 70~80%를 메모리에 쓸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모든 것을 직접 소유할 수는 없다고도 했습니다. 어느 정도 조정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했습니다. 과민반응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인텔은 이 전략을 이석희 인텔 파운드리 수석부사장에게 맡겼습니다.

 

bt comment

메모리 값이 5배에서 7배로 뛰었다는 말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이런 배수는 보통 완제품이 아니라 부품에서 나옵니다. 부품은 한 번 모자라면 대체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값이 뛰는 폭도 큽니다. 다음 순서는 정해져 있습니다. 확보하지 못한 회사는 사업 확대가 늦어집니다. 탄 CEO는 그런 기업이 많다고 했습니다. 그다음은 완제품 가격입니다. 스마트폰과 PC 값이 따라 오릅니다. 같은 설비에서 HBM과 범용 D램이 경쟁하는 구조가 그 뿌리입니다. 보급형 제품일수록 타격이 큽니다. 원가에서 메모리가 차지할 자리가 그만큼 커지기 때문입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09166987i

 

 


 

 

[사회/국제]

美, 이스라엘에 28억달러 규모 '대형 폭탄' 판매 승인

미국, 이스라엘에 28억달러 폭탄 판매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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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가 이스라엘에 28억달러 규모의 대형 폭탄 판매를 승인했습니다. 우리 돈 약 3조8000억원입니다. 1t급 폭탄 4만개가 포함됐습니다. 뉴욕타임스가 15일 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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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이스라엘에 28억달러 규모의 대형 폭탄 판매를 승인했습니다. 우리 돈으로 약 3조8000억원입니다. 미 정부 당국자가 밝혔다고 뉴욕타임스가 15일 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판매안에는 1t급 폭탄 4만개가 포함됐습니다. 가자지구와 레바논의 인구 밀집 지역에 투하돼 대규모 민간인 참사를 불러 국제사회의 공분을 샀던 무기입니다.

미 국무부는 최근 의회 담당 상·하원 위원회에 판매 방안을 보내 비공식 승인을 요청했습니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의회가 반대해도 비상 권한을 발동해 매각을 강행할 수 있습니다. 이를 막으려면 상·하원 모두에서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대통령의 거부권을 무력화할 수 있습니다. 전 폭스뉴스 앵커 터커 칼슨은 SNS에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행위를 학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번 무기 지원이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 전쟁을 무기한 연장하려는 조치라고도 했습니다.

 

bt comment

숫자 두 개를 나란히 놓겠습니다. 28억달러와 1t급 폭탄 4만개입니다. 단순히 나누면 폭탄 한 개에 약 7만달러입니다. 승인 절차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국무부가 의회에 비공식 승인을 요청한 단계입니다. 의회가 반대해도 길은 남아 있습니다. 국무장관이 비상 권한을 발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터커 칼슨은 이 지원이 전쟁을 무기한 연장하려는 조치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지켜볼 지점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상·하원 위원회가 비공식 승인을 내주는지입니다. 둘째, 비상 권한이 실제로 쓰이는지입니다. 셋째, 이 폭탄이 어디에 쓰이는지입니다.

 

https://www.fnnews.com/news/202609161310254349

 

 


 

침묵 깬 저커버그 'AI 속도조절론' 반기…"안전은 자율책임"

저커버그, AI 속도조절론에 반대 입장

 

news key point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가 15일 현지시간 X에 글을 올렸습니다. 모든 AI 연구소는 안전하게 학습시킬 속도로 움직일 책임과 유인이 있다고 했습니다. 아모데이의 속도조절론에 동의하지 않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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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가 15일 현지시간 SNS X에 글을 올렸습니다. 모든 AI 연구소는 모델을 안전하게 학습시키는 데 필요한 속도로 움직일 책임과 유인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 조처를 할 역량도 각자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가 내놓은 AI 속도조절론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회사 차원의 사례도 들었습니다. 메타는 안전과 보안에 집중하기 위해 일상용 AI 비서 뮤즈의 출시를 몇 달간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평가 체계도 언급했습니다. 독립적인 평가와 자문위원을 참여시키는 것은 업계의 모범 사례라고 했습니다. 메타슈퍼인텔리전스랩스는 이미 여러 분야에서 그렇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속도를 함께 늦추자는 제안 대신 회사마다 알아서 책임지자는 쪽에 선 것입니다.

 

bt comment

같은 문제를 두고 두 회사가 다른 답을 냈습니다. 구조를 보면 차이가 분명합니다. 아모데이 CEO는 업계가 함께 속도를 늦추자고 했습니다. 여럿이 같이 움직여야 뒤처지는 곳이 생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커버그 CEO는 각 연구소에 책임과 유인이 있다고 봤습니다. 안전하지 않은 모델을 내놓으면 손해를 보는 건 그 회사라는 논리입니다. 앞의 방식은 약속이 필요합니다. 뒤의 방식은 약속 없이도 돌아갑니다. 대신 한 곳이 먼저 달리면 나머지도 따라 달리게 됩니다. 메타는 뮤즈 출시를 몇 달 미뤘다고 했습니다. 스스로 늦춘 사례를 근거로 내민 것입니다.

 

https://www.mt.co.kr/world/2026/09/16/2026091611473394097

 

 


 

"11만원짜리를 300만원에"…암표 팔아 아파트·상가까지 샀다

11만원 티켓 300만원에, 암표로 16억 부당이득

 

news key point

경기북부경찰청이 8년 가까이 암표를 판 3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예매한 티켓은 8967장, 판매액은 24억원입니다. 부당이득은 약 16억원으로 추정됩니다. 매크로 프로그램과 가족 계정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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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2대가 16일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30대 남성 A씨가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2018년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티켓 8967장을 예매해 24억원어치를 팔았습니다. 부당이득은 약 16억원으로 추정됩니다. 판매금의 3분의 2가량입니다. 매크로 프로그램을 쓰고 가족과 친척 계정을 총동원했습니다.

값은 이렇게 뛰었습니다. 2019년 10월 방탄소년단 콘서트 티켓은 11만원짜리가 300만원에 팔렸습니다. 약 27배입니다. 2023년 브루노 마스 내한은 25만원이 120만원, 2025년 세븐틴 팬미팅은 11만원이 180만원이었습니다. 2024년 K리그와 토트넘 경기는 40만원이 165만원이었습니다. A씨는 이 돈으로 아파트 한 채와 상가 두 채를 샀습니다. 아파트는 이미 처분했습니다. 경찰은 범죄수익 12억6000만원을 특정해 기소 전 추징보전을 했습니다.

 

bt comment

원가와 판매가를 나란히 놓아보겠습니다. 11만원과 300만원입니다. 약 27배입니다. 25만원은 120만원이 됐습니다. 약 5배입니다. 같은 티켓인데 누가 먼저 잡느냐로 값이 갈렸습니다. 그 자리를 매크로 프로그램이 차지했습니다. 사람이 손으로 누르는 속도로는 따라갈 수 없습니다. 8년 가까이 8967장이 그렇게 넘어갔습니다. 2018년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이어진 일입니다. 판매액 24억원 가운데 16억원이 이득으로 남았습니다. 그 돈으로 아파트 한 채와 상가 두 채를 샀습니다. A씨는 암표 거래가 불법인지 몰랐고 세금도 성실히 납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09168065H

 

 


 

 

[생활/문화]

미국 학생들, AI 믿고 생각 포기… '인지적 항복' 경고음

AI에 답 맡기는 학생들, 인지적 항복 경고

 

news key point

MIT AI 사용 연구위원회가 지난달 보고서에서 인지적 항복을 경고했습니다. 스톡홀름대와 홍콩대 연구에서 AI를 쓴 학생의 숙제 성적은 약 18% 올랐습니다. AI 없이 치른 시험에서는 약 20%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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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AI 사용 연구위원회가 지난달 보고서를 냈습니다. 학생들이 조금만 어려움을 겪어도 곧바로 AI에 의존해 답을 구하며 학습했다는 착각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 때 교수나 친구와 함께 고민하거나 시행착오를 거치는 대신 챗봇에 바로 답을 요구하는 것을 인지적 항복이라고 불렀습니다.

숫자로도 나타났습니다. 스톡홀름대와 홍콩대 공동연구팀이 올해 중국 중고생 2만6000명을 조사했습니다. AI의 도움을 받은 학생들의 숙제 성적은 약 18% 향상됐습니다. 그런데 AI 없이 치른 시험에서는 성적이 약 20% 낮아졌습니다. 올해 OECD 국제학업성취도평가에서 수학 최상위권 비율은 중국 4개 지역이 54%였습니다. 미국은 8%에 그쳤습니다. 한국은 23%, 싱가포르는 37%였습니다.

 

bt comment

이 연구의 순서를 따라가 보겠습니다. 먼저 숙제가 있었습니다. AI를 쓴 학생들의 숙제 성적은 약 18% 올랐습니다. 그다음 시험이 있었습니다. AI 없이 치르자 성적이 약 20% 낮아졌습니다. 두 숫자 사이의 시차가 핵심입니다. 앞의 결과는 바로 보입니다. 뒤의 결과는 나중에 드러납니다. 그래서 학습했다는 착각이 생깁니다. MIT 위원회가 인지적 항복이라고 부른 장면도 같은 자리입니다. 어려움을 만나면 곧바로 답을 요구하는 습관입니다. 올해 PISA 수학 최상위권은 중국 4개 지역 54%, 미국 8%였습니다. 성적표는 늘 한 박자 늦게 나옵니다.

 

https://www.munhwa.com/article/11617464

 

 


 

K팝과 디즈니 세계관 만난다…카카오엔터, 10여개 프로젝트 공동 추진

카카오엔터, 디즈니와 10여개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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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디즈니와 중장기적으로 약 10여개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K팝 IP와 디즈니 스토리를 결합합니다. 음악과 웹툰, 공연, 커머스가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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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16일 디즈니와의 협업 계획을 내놨습니다. 중장기적으로 약 10여개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합니다. K팝 IP와 디즈니의 스토리, 캐릭터를 결합해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와 사업 모델을 만든다는 구상입니다. 분야는 음악과 웹툰, 드라마 같은 콘텐츠입니다. 라이브엔터테인먼트 공연과 커머스, 글로벌 팬플랫폼도 들어갑니다.

구체적인 작품명이나 IP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투자 쪽에서는 K컬처 펀드가 가칭으로 거론됩니다. 조성을 검토하는 단계이고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카카오엔터 관계자는 K팝이 콘텐츠를 넘어 패션과 뷰티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글로벌 트렌드를 주도하는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K팝 아티스트와 음악이 디즈니의 스토리와 만나 새로운 세계관으로 확장하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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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는 16일 나왔습니다. 빠진 것부터 보겠습니다. 작품명이 없습니다. IP도 없습니다. 투자 규모도 없습니다. 있는 것은 분야와 숫자 하나입니다. 약 10여개 프로젝트입니다. 이런 발표는 방향을 먼저 알리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지켜볼 지점이 생깁니다. 첫째, 첫 프로젝트가 음악인지 웹툰인지입니다. 둘째, K컬처 펀드가 실제로 만들어지는지입니다. 셋째, 디즈니의 어떤 캐릭터가 K팝과 만나는지입니다. 카카오엔터는 K팝이 패션과 뷰티까지 아우르는 문화 현상이 됐다고 봤습니다. 그 말이 계약서의 어느 칸에 적히는지가 다음 순서입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893366645580776&mediaCodeNo=257

 

 


 

"제발 좀 벗어줄래" 기어이 침대까지 오르더니…젊은층부터 달라진다는 美

미국 실내 신발 벗기, 18~29세가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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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실내 신발 벗기가 퍼지고 있습니다. 2023년 CBS뉴스와 유고브 조사에서 63%가 집에 오면 신발을 벗는다고 답했습니다. 손님에게 벗어달라고 하는 비율은 18~29세가 44%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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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실내 신발 벗기가 퍼지고 있습니다. 2023년 CBS뉴스와 유고브 조사에서 미국인의 63%가 집에 돌아오면 신발을 벗는다고 답했습니다. 손님에게 신발을 벗어달라고 요청한다는 응답은 24%였습니다. 세대별로 갈립니다. 18~29세는 44%가 손님에게 요청한다고 했습니다. 45~64세는 13%, 65세 이상은 7%였습니다.

근거로 드는 연구도 있습니다. 애리조나대 찰스 거바 교수가 2008년 야외에서 석 달간 신은 신발 26켤레를 조사했습니다. 신발 안팎에서 3600개에서 800만 개의 세균이 나왔습니다. 밑창의 약 80%에서는 대변 박테리아가 검출됐습니다. 2009년 알래스카 실험에서는 살균된 부츠로 야외를 걷고 온 참가자의 70%에게서 장내 세균이 나왔습니다. 인디애나주 보건당국은 올해 신발 벗기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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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젊은 세대가 앞장서는지 구조를 보겠습니다. 손님에게 신발을 벗어달라고 요청하는 비율은 18~29세가 44%입니다. 65세 이상은 7%입니다. 여섯 배가 넘는 차이입니다. 요청은 집주인의 권한이자 부담입니다. 상대를 불편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부담을 덜어준 게 근거입니다. 신발 밑창의 약 80%에서 대변 박테리아가 나왔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예의 문제였던 것이 위생 문제로 옮겨가면 말하기가 쉬워집니다. 인디애나주 보건당국이 캠페인을 시작한 것도 같은 자리입니다. 집에 오면 벗는다는 응답은 이미 63%입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609160904164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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