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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을 믿는 순간, 당신의 판단은 틀린다

by btnote 2025.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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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는 배신하지 않는다.
대신 ‘평균’이 배신한다.

 

 

 

 

우리는 숫자에 의존해 산다.
평균 소득

평균 수명

평균 수요

평균 일정

 


모든 계획이

평균값을 기준으로 돌아간다.

 

문제는 간단하다.


현실은 평균처럼

움직이지 않는다.

 


그래서 평균을 믿고 만든

계획은 대부분 실패한다.

 

이 칼럼은 그 이유를

아주 쉽게 설명한다.


그리고 왜

투자·비즈니스·교육·정책까지
모든 분야가 평균 때문에

잘못된 결정을 하는지 보여준다.

 

결론부터 말한다.


앞으로 살아남는 사람은

평균을 버리고

분포(흐름)를 보는 사람이다.

 


 

1. 평균이 위험한 이유는 간단하다

 

 

세상은 직선이 아니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불규칙하고 덜컹거린다.


그런데 우리는

그 덜컹거림을

‘평균’ 하나로 눌러버린다.

 

평균값은

현실을 대표하지 않는다.

 

 

술 취한 사람이

고속도로 중앙선을 따라

걷는다고 가정해보자.


평균 위치만 보면

그는 ‘중앙에 있으니 안전’하다.


하지만 현실의 그는

계속 차선으로 넘어가면서

거의 죽을 뻔한다.

 

 

즉,
평균은 안전해 보이지만,

실제 상황은 위험투성이다.

 


 

2. 숫자가 똑같아도
완전히 다른 데이터

 

 

평균, 분산, 상관관계까지

똑같아도
실제 데이터 분포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그래프를 그려보면
어떤 데이터는 직선 모양,
어떤 데이터는 곡선,


어떤 데이터는

이상치 하나 때문에

전체가 뒤틀린다.

 

문제는?
대부분의 기업·정부·개인은
이 그래프를 안 본다.


평균값만 본다.

 

 

그래서 의사결정이 잘못된다.

 


 

3. 평균 인간은 없다

 

 

미 공군의

전설적인 실패 사례.

 

옛날 조종석은

“평균적인 조종사”

체형으로 설계됐다.


그래서 사고가

끊임없이 났다.


마치 사람이 문제인 것처럼 보였지만,
진짜 문제는 조종석이었다.

 

4,063명의 조종사를 분석해보니
10개 신체 항목 기준으로
평균 범위 안에 드는 사람은

0명이었다.

 

 

즉,
평균에 맞춘 조종석은

실제로 누구에게도 맞지 않았다.

 

이때부터 군은

‘개인 맞춤형 조절식 설계’로

갈아탔다.


그리고 사고율은

급격히 줄어들었다.

 

이건 딱 하나를 말한다.


인간은 들쭉날쭉하고,

평균은 허상이다.

 


 

4. 비즈니스가 평균 때문에
망하는 이유

 

 

4-1. 프로젝트가 항상
밀리는 이유

 

평균 기간이

3개월이라고?


그걸 믿는 순간

프로젝트는 끝까지 못 맞춘다.

 

10개 업무가 모두

평균 기간 안에 끝날 확률?


0.1%도 안 된다.

 

왜냐?


전체 일정은

항상 가장 늦는 업무가

결정한다.

 


평균이 아니다.

 

 

4-2. 공급망도 평균 때문에
두 번 맞는다

 

평균 수요만큼 재고를 쌓으면
수요가 낮을 땐 재고 폭탄,
수요가 높을 땐 품절 대참사.

 

기업은
재고 비용 + 판매 기회 손실
둘 다 겪는다.

 

이게 ‘평균의 함정’이다.


평균을 맞추려는 순간

이미 패배한 경기다.

 


 

5. 투자·경제 지표도
평균 때문에 왜곡된다

 

 

평균 소득, 평균 자산.
뉴스에서 보이는 숫자는

점점 높아지지만
내 삶은 똑같은 이유?

 

소득과 자산 분포는

한쪽으로 길게 늘어진 꼬리(상위층 효과)를 가진다.


상위 1~10%만 잘 벌어도

평균이 확 뛴다.


하지만 대다수는

그 평균보다 낮다.

 

그래서 세계 각국은 평균이 아니라
중위값(Median)을 본다.

 

왜냐?


평균은 부자를 반영하고,
중위값은 보통 사람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6. 수명도 평균을 믿으면
큰일 난다

 

 

“평균수명 83세니까

그 정도로 준비하면 되겠지?”


이 생각이 노후 파산을 부른다.

 

평균 수명은

사고사·영아 사망 등을

다 포함한 값이다.


실제 살아서 늙어 죽는

‘최빈 사망 연령’은
이미 90세 넘는 국가가 많다.

 

 

즉,
평균 보고 은퇴 준비하면
마지막 10년은

소득 없이 살아야 한다.

 

은퇴 계획은 평균이 아니라

‘최악의 경우’ 기준으로 짜야

안전하다.

 


 

7. 교육도 평균 때문에
망가졌다

 

 

수학 90 + 언어 50

→ 평균 70


수학 50 + 언어 90

→ 평균 70

 

평균만 보면

두 학생은 동일하다.


하지만 두 사람의 재능은

완전히 다르다.

 

이게 평균이 만든 착시다.

 


평균 점수는

학생의 강점·약점을

완전히 지워버린다.

 

그래서 전 세계 교육은
평균 기반의 평가 대신
“어떤 능력을 갖췄는가?”


즉, 역량 중심으로 전환 중이다.

 

 

요약하면,
평균은 잠재력을 죽이고,

개인화가 미래를 살린다.

 


 

8. 해결책:
평균을 버리고 분포를 보라

 

 

앞으로 중요한 건

단 하나다.


평균이 아니라

분포를 읽는 능력.

 

리스크는 평균이 아니라

꼬리에 숨어 있다.

 

기회도 평균이 아니라

분산이 큰 구간에서 발생한다.

 

의사결정은

“평균적으로 어떻게 될까?”

가 아니라


“최악은 어디까지 갈까?”,
“최대치는 어디까지 가능할까?”

로 바뀌어야 한다.

 

 

확률 사고,

시나리오 사고,

분포적 사고.

 


이게 21세기 판단력의

핵심 기술이다.


 

결론

 

요약하자면 단순하다.


평균은 현실을 감추고,

분포가 진실을 말한다.

 

 

이 시점에서 봐야 할 건
평균값이 아니라

데이터의 형태이다.


위험도 기회도

그 안에서 드러난다.

 

그리고 진짜 포인트는 여기다.


평균을 버리고

분포를 읽는 순간,


판단력이 달라지고

결과가 달라진다.

 

 

세상은 점점 더

불확실해진다.


그럴수록 평균은

더 위험해지고
분포는 더 중요해진다.

 

정답은 간단하다.
평균을 믿지 마라.


현실은 평균이 아니라

들쭉날쭉함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걸 보는 사람이

앞으로의 게임에서 이긴다.

 

 


 

이 흐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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